익숙하고 낯선 우리동네 그리기

공간기록 워크숍2. 익숙하고 낯선, 우리 동네 그리기

동네는 너무나 당연해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구나’하고 깨닫게 됩니다.

내가 살았던 혹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의 
모습과 풍경을 직접 그려보고, 지도로 표현해보면서
어떤 에피소드들이 있었는지 함께 이야기해봅시다.

동네 이야기를 같이 나누면 
특별하거나 혹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장면들을 
각기 다르게 해석하게 됩니다. 

익숙한 우리 동네를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며,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껴봅시다.

강사 소개

이경민 작가
서울수집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관찰, 기록, 수집, 큐레이션합니다.
도시를 탐험합니다.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재는 가장 서울다운 서울의 모습과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독립출판한 책으로 <사라질 것들에 대한 기록 프로젝트 No.1 아파트 답사기>가 있습니다. 

brunch.co.kr/@seoulsoozip
www.instagram.com/seoul_soozip

이번 워크숍은 엠프티폴더스 5월 월간서가 <우리 지금 여기, 행운동>의 기획 프로그램으로 관악구 인문학 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됩니다. 

5월 16일에 진행되는 <공간 기록 워크숍1: 공간에 의미를 담다> 중복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