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room

좋아서 모아놓은 곳,
엠프티폴더스 (empty folders)

work room

다양한 클래스와 스터디가 진행되는 공간

책을 읽는 공간이자, 공부하는 공간입니다.

엠프티폴더스의  work room은 조용합니다. 집중이 잘 되는 혼자만의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같이 공부를 하는 날이면 시끌벅적합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이야기가 마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혼자 책을 읽고 싶고, 같이 공부하고 싶은 그런 공간입니다.

누구나 편하게 그림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0권이 넘는 열람용 그림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좋은 그림과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어쩌면 카페에서 누군가와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펼친 그림책과 만화 한 페이지에 큰 울림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읽혀야 한다고만 생각했던 그림책을, 한 번 스스로 읽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매일 새로운 공부를 합니다.

엠프티폴더스의 '오늘의 공부'가 진행되는 공간입니다. 책상이 있고 의자가 있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첫 책이, 누군가의 첫 시작이 시작되는 곳이 되길 희망합니다. 무목적 공간으로 철저히 비어있기에 무엇이든지 가능한 work roo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