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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미디어 9’ 저자 신성헌 작가와의 만남

미디어 10을 위한 'Media Start-up Study'

독자의 지갑을 열게 하는 콘텐츠와 
비지니스 모델(BM), 올해는 어떻게?
 
미디어 산업은 전망이라는 용어가 무색할 정도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습니다.
 
미디어의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쩌면 다소 무모한 실험과 도전에 나선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조선비즈에서 미디어 스타트업을 수년간 취재해 온 
저자가 국내외 미디어 기업의 혁신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날 자리에서는 저자와 함께
콘텐츠 유료화, 멤버십 서비스, 리테일 등
국내외 스타트업의 BM을 심도있게 논의합니다.

강의 개요

강의 내용

강사 소개

신성헌 
조선비즈 국제부, 문화부를 거쳐 뉴스편집팀 기자로 일하고 있다. 

국내외 저널리즘 트렌드를 수년간 취재했다. 미국의 《쿼츠》, 《악시오스》, 독일 악셀슈프링어의 《업데이》 등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매체의 임원을 국내 언론 최초로 인터뷰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웹로그 분석과 기술 기반의 미디어 스타트업에 흥미를 갖고 있다.

책 소개

왜 미디어 변혁에 주목해야 할까. 문자의 발명, 인쇄술의 발달, 신문과 방송의 등장, 인터넷과 모바일 시대에 이르기까지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인간 삶의 형태는 크게바뀌어 왔다. ‘미디어는 인간의 확장’이라는 마셜 맥루언의 말처럼, 미디어의 변화상을 살펴보는 것은 인간의 삶을 들여다보는 일과 다르지 않다.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의식과 경험의 확장 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조선비즈에서 국내외 저널리즘 트렌드를 수년간 취재해 온 저자가 텍스트 기반의 미디어 기업 9곳의 관계자들을 인터뷰했다. 저자는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의 미래를섣불리 전망하지 않는다. 다만 새로운 시도에 나선 이들의 문제의식과 해법을 통해 미래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미디어가 넘쳐나는 시대, 미디어의 오늘을 통해 변화하는 삶의 양식과 트렌드를 읽는다.

안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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